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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언어치료 소식
제목우리 아이가 옹알이를 안하는 이유는?2026-07-18 10:43
작성자 Level 10

안녕하세요.


아이가 태어나 겪는 첫 번째 언어적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옹알이'입니다. "바바바", "마마마" 같은 의미 없는 말소리 같지만, 

사실 옹알이는 아이가 자신의 구강 구조를 탐색하고 향후 진짜 단어를 뱉기 위해 거치는 가장 핵심적인 준비 운동입니다.


"또래 아기들은 조잘조잘 옹알이를 잘하는데, 우리 아이는 너무 조용해요."

"옹알이가 늦거나 없는 것도 언어 지연이나 다른 발달 문제의 신호일까요?"


보통 생후 4~6개월경 시작되는 옹알이가 유독 관찰되지 않거나 빈도가 너무 낮다면, 부모님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치곤 하십니다. 

아기가 옹알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데는 환경적인 요인부터 기질적, 신체적 요인까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기가 옹알이를 하지 않거나 빈도가 현저히 낮은 대표적인 3가지 원인**을 요약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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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요약: 아기가 옹알이를 하지 않는 3가지 대표적 이유


1. **시각·청각적 상호작용 및 자극의 부족 (환경적 요인)**

옹알이는 아기 혼자 독백하듯 터뜨리는 소리가 아닙니다. 양육자가 아기와 적극적으로 눈을 맞추고, 

얼굴을 마주 보며 풍부한 입 모양과 목소리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유발됩니다. 

   * 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하거나 입 모양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적으면, 아기 입장에서는 따라 움직여 볼 '시각적·청각적 자극' 자체가 없는 셈이 됩니다. 

당연히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경험하는 아기들에 비해 옹알이의 빈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 **타고난 '말소리 처리 능력' 및 소리 민감도 부족 (기질적 요인)**

선천적으로 말소리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뇌의 기능이 다소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이 있습니다.

   * 이러한 아기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어도 그것이 어떤 소리인지 정확하게 인식(Perception)하지 못합니다. 

리 자체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다 보니, 소리를 구별해 듣고 스스로 흉내 내어 발성해 보려는 동기나 시도 자체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3. **신체적 청각 기능의 손실 혹은 저하 (기능적 요인)**

신체적인 '귀(청각)' 자체에 문제가 있어 소리를 정상적으로 듣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 입력(Input)되는 소리가 없거나 왜곡되어 들리면 아기는 소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옹알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합니다. 

만약 소리 반응 자체가 전반적으로 무디다면, 언어 자극에 앞서 반드시 전문적인 청력 검사를 통해 신체적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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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 생후 6~8개월이 지나도 말소리 형태의 옹알이가 관찰되지 않아 걱정이 깊으신 부모님

* 아기의 옹알이를 유도하기 위해 일상에서 어떤 형태의 대면 상호작용을 제공해야 할지 알고 싶으신 분

* 영유아의 초기 발성 발달(Prelinguistic vocal development) 단계에서 청각적 피드백과 소리 인지 민감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려는 치료사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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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는 아이가 세상에 던지는 첫 번째 소통의 신호탄이자, 부모의 말소리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아기가 너무 조용하다면 먼저 아이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입 모양을 크게 해 말을 건네보세요. 

작은 소리 반응에도 크게 호응해 주며 '소리 내는 재미'를 알게 해주는 것, 그것이 가장 훌륭한 첫 촉진제입니다.


아기의 무거운 입을 열어줄 상호작용 팁과 발달적 가이드는 아래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IpjgC_xwUYY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방배점,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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