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핵심은, 친구와 생각이 달라도 관계를 유지하며 말하는 법이에요. 미나와 진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에게 생각해보게 해주세요.
상황: 미나와 진희가 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미나가 자기 아이디어를 이야기했는데 진희가 말합니다.
> "그건 별로인데? 맘에 안들어"
미나는 잠깐 표정이 굳습니다.
1. 의도 추론 — 진희는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이야기 한 거지?
→ 진희는 다른 것을 그리고 싶었는데 부드럽고 예쁘게 표현하지 못했네
- 핵심은 “미나 의견에 반대한다 = 미나를 싫어한다”가 아니라는 것을 구분하는 거예요.
2. 감정 추론 — 미나는 어떻게 느낄까?
→ 미나는 실망스러울수도 있고, 창피할수도 있고, 화가날 수도 있고,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어-
- 여기서는 정답 하나를 찾기보다 같은 상황에서도 여러 감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3. 숨은 의미 — 진희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 다른거 그리자고 말한 것 같아. 조금더 부드럽게 '다른거 그리면 더 멋질것같아' 하고 표현해보면 좋겠다
- 상황을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표현에 대해 알려주세요
4. 상황에 대한 대처 — 미나는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
- 왜 그렇게 생각해? 나는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그린거야.
- 좋아. 그럼 이거 대신 어떤 것을 그리면 좋을거 같아?
- 이번에는 이렇게 그리고 다음에는 니가 원하는 대로 그려보자
- 아 너는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런데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
이처럼 코멘트/질문 → 상대 의견 듣기 → 내 의견 설명하기로 이어가게 해주세요. |